봄날에 다녀온 1박2일간의 대명홍천 소노빌리지 프레지덴셜복층 객실사진 및 소노펠리체cc view~
지난달 다녀온 대명홍천....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는 우리가족이 1년에 적어도 5번이상은 방문하는곳인데요..
이번에는 우리준이와 친구들 추억만들어주기 여행을 컨셉으로했으며 지난 4년간의 기억을 더듬어주려 6명의 초등학생들과 함께했어요.
룸은 소노빌리지 프레지덴셜복층...
221㎡니까 약 66평정도..
복층으로 구성되어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참 좋았고 뭔가 특별해지는 느낌을 받을수있어서 더욱더 좋았던거 같아요..
일요일에가서 월요일에 돌아오는 1박2일간의 짧은일정..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건 4월 8일에 다녀왔는데 폭설아닌 폭설~~
축복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특별하고 또 특별했었던 그런 여행이었던거 같아요..^^
그럼 소노빌리지 프레지덴셜객실 사진부터 올려볼께요.
오전일찍 출발해 오크파인동에서 놀다가 체크인하러 빌리지로~~
일요일 오후의 소노빌리지는 여유롭기까지..
이때 조금씩 날리는 눈발~~
설마~~~
이때까지만해도 설마~~~
저멀리 정면으로 보이는 우리와이프 흰둥이 벤츠..
아.....점점 눈의 양이 많아지고있는중..
아이들 서둘러 안으로들어가는중..
복층이라는 말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우리 초딩들..
우선 룸사진부터..
프레지덴셜 복층룸은
총 4개의 room , 욕조 2개 , 화장실 4개 , 샤워부스 4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화장실~~
넓고 둥그런 욕조..
2층 복도~~
2층에서 바라본 외부..
또다른룸..
욕조에서 문을열면 바로 발코니..
화장실에서도 바로 발코니로 나갈수있어요.
샤워시 문을 잠그고 해야되죠..^^
온돌룸..
2층에 위치한 화장실~~
온돌룸에서도 발코니로 나갈수있고..
요기는 소노펠리체cc 조망이 아니고 산쪽..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뭔가를 하고있는 우리 초딩들~~~
발코니에서 바라본 소노펠리체cc
란딩하고 싶어라..ㅠㅠ
좋죠?
드문드문 보이는 골퍼들..
늦은 오후가 되니 갑자리 쏟아지는 함박눈..
순식간에 이런 장관이......
하지만 난 온통 내일 집에갈 걱정뿐..
약 1시간만에 이렇게 바꿔놓은 눈~~~
아니 쓰레기.......ㅠㅠ
저녁~~~
유럽의 어느동네같은..
가깝고 럭셔리한 여행지 대명홍천 소노빌리지..
부담없이 언제든 편안하게 갈수있는곳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