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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자유여행2일차 시암캠핀스키호텔에서 태국왕궁으로~~(핸드폰 소매치기당함)

한영회원권거래소 2018. 5. 27. 09:30

 

지난 태국방콕자유여행 2일차 story~~

 

 

아침에 눈뜨자마나 숙소인 시암캠핀스키호텔에서 조식부페를 먹고 들뜬마음으로 출발한 왕궁~~

 

워낙 유명한곳이라 우리가족도 잔뜩기대를하고 지하철을 이용해 다녀왔는데요..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입장할려고 줄서있는동안 핸드폰 소매치기를 당하는바람에 기분은 완전 망가져버리고..

 

방콕은 다시는 오지말자는 다짐과 함께 2일차 여정이 시작되었어요..

 

 

말로만듣던 소매치기~~

 

정말...지금생각해도 기분이.......짜증짜증...6일간의 일정이었는데 2일차에 핸드폰을 소매치기당하니..정말 막막했고..

 

 

그래서 왕궁사진도 몇장 없다는....

 

 

그래도 이왕다녀왔으니 사진몇장 올려볼께요.

 

 

 

 

호텔앞에 위치한 시암역~~

 

송중기님이 떡~~하니 ^^

 

 

 

지하철역에서 바라본 지모저모~~

 

 

 

이때까지만해도 우리와이프는 핸드폰을 들고있었지요..

 

 

 

방콕지하철노선도에요.

 

시암역에서 목적지인 사팍탁신까지는 5섯정거장

 

 

 

요기가 목적지....

 

사팍탁신역~~

 

 

 

1.2번쪽으로 나가면되요.

 

 

 

왕궁을 가기위해선 배를 타야된다는거 다들 아실테고..

 

 

 

2번으로 나가면되죠.

 

 

 

요렇게 가팍탁신역이라고 표기가 되어있어 쉽게 찾을수있어요.

 

 

 

역에서 내려가서 직진하면 나오면 이정표..

 

우린 좌측으로~~

 

 

 

요기가 바로 왕궁가는 배 티켓을 사는곳~~

 

 

 

우리세가족 50바트에 구입..

약 1700원정도..

 

 

배에 승선중...

 

 

 

정말 많은 외국인들..

 

정말 유명관광지가 맞나봐요..^^

 

 

 

흑탕물..ㅋㅋ

 

 

 

이곳 짜오프라야강은 상당히 유명한 강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예전드라마 개와늑대의시간 에도 나오고..

 

 

 

왕궁까지는 몇개의 정거장에 정차를 하는데요.

 

여러 관광코스가 있으니 잘 선택해서 내리면 될꺼같아요.

 

 

 

우리 목적지에 도착..

 

저멀리 스타벅스도 보이고..

 

방콕은 정말 스타벅스 천국인듯해요..

 

눈만돌리면 보이는게 스타벅스니.

 

 

 

우리가족도 너무더워 요기서 한잔마시고 출발.

 

 

 

이제 왕궁을 찾아 걸어가는중..

 

개더위..

 

반바지 슬리퍼차림 입장안된다고해서 긴바지에 운동화신고..

 

초죽음의 더위를 맛보며 가고있어요..

 

단 어린이는 반바지가능해요.

 

 

 

정말 쪄죽는다는말이....실감..

 

 

 

이제 왕궁근처에 도착..

 

 

 

바로 요기서 소매치기를 당한거 같아요.

 

줄서서 들어가는거 같지만 그냥 등떠밀려 들어가는데..

 

입장후 보니 없어졌어요..

 

가방 사이드포켓이 넣어둔게 잘못이죠..

 

 

서둘어 한국에있는 지인한테 연락해 주민등록증사진찍어 카톡으로 보내고 분실신고..

 

 

6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와서 바로 제주도로 갔는데..

 

2차휴가를 떠나기전 바로 핸드폰구입..

 

아무튼 태국 방콕은 향후 10년간은 안가기로했어요..^^

 

 

 

요렇게 멋스러운데.....

 

짜증나는 도둑놈의새끼들...

 

 

 

학교 제출용 사진을 찍는데..

 

도둑맞아 분하다고 울먹이는 우리준이.

 

 

 

약간울었어요..

 

자기걸 가져가지 엄마껄 훔쳐갔다고...^^

 

소매치기 잡히면 가만안두겠다고 분을 삭히고있어요.

 

 

 

사람정말 초대박이죠?

 

 

 

이곳저곳에서 인증샷을 서둘러찍고..

 

 

 

어서 이곳을 빠져나가고 싶은마음뿐..

 

 

 

배가 오길 기다리며 스타벅스에서 다시 시원한 음료한잔..

 

 

 

드디어 도착한배..

 

 

 

다시 처음 출발했던곳으로 이동중..

 

 

 

흑탕물파도..

 

 

 

 

 

 

 

곳곳이 유적지인듯...

 

하늘색 좋죠?

 

 

 

시암역에 와서 시암파라곤에 들어가 돈좀 써주고..

 

 

 

숙소인 캠핀스키호텔 수영장으로..

 

 

 

이렇게 여행2일차일정은 마무리~~

 

 

방콕여행가시는분들~~

 

사람많은곳가시면 정말 소매치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