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분위기의 방이동고기집 , 연탄이야기 다녀왔어요.
얼마전 다녀온 방이동먹자골목 맛집~
이곳저곳을 써치하던중 우리일행이 찾은곳이 바로 "연탄이야기" 라는 삼겹살집인데요..
방이동의 수많은 고기집들중 이곳을 택한이유는 벽에 붙어있는 색다른 문구..
"나도 돈 벌어서 사거리 코너가고싶다"..
이 한마디로 이곳을 선택했는데요..^^
약속시간은 오후 5시..
약간의 비도왔고...술먹기 딱 좋은날이어서...^^
위치는 요기쯤..
주차는 가게앞에 2대정도 가능하나...일찍가야되니 차량은 두고 오는게 편할듯해요.
요기가 바로 연탄이야기..
입구옆에는 이렇게 연탄이 쌓여있구요.
귀엽죠?
메뉴...
이른시간이라 당연히 손님은 우리뿐..
작은규모..
마치 실내포장마차같은 분위기.
바로 요 문구때문에 이곳에 오게되었답니다.^^
드디어 초벌구이된 삼겹살등장..
역시 음식은 보기좋은게 먹기도 좋은법..
깔끔..
서서히 익어가고있는 삼겹이..
땟깔좋죠?
요렇게 명이나물과 함께 먹을수있게 셋팅을해주시는 사장님~~
아.....또먹고싶은걸요..^^
원래 술안주로 고기는 거의 안먹는편인데..
이상하게 이날은 삼겹살이 땡겨서리..
다 익은녀석들은 요렇게 작은 판위에올려주시고..
다음메뉴인 매운불고기 등장..
요거 상당히 감칠맛...
셋트메뉴를 주문하면 함께나와요.
비쥬얼 좋죠?
요렇게 셋팅...
새로 먹는느낌..^^
수일내로 다시 방문하리라..^^
요렇게 처음처럼 한잔 기울이고..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오늘같은 불금에 방이동고기집을 찾으신다면~~
연탄이야기.......가볼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