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권 명문 기흥cc라운딩후기 and 골프회원권정보 포함~
안녕하세요.
한영회원권 실장 이광석이에요.
오늘은 2018년 7월 18일 수요일~~
7월 셋째주도 어느덧 중반..
전 오늘 잠시뒤 오전 7시30분 대전으로 출발해 고객분미팅후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에머슨cc에 가는데요..
요즘 연일 바쁘게 지내고있어 무더위를 제대로 느끼고있답니다.^^
약간은 힘들긴하지만 절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계시기에 오늘하루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시작해볼까하니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모처럼만에 라운딩후기를 올려볼까하는데요...
골프장은 용인권 명문골프장으로 손색이없는곳..
기흥컨트리클럽이에요.
라운딩은 지난 6월말에 다녀왔는데...
이래저래 바빠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되었어요..^^
우선 기흥cc골프회원권에 관한 내용 간단히 알려드리고 라운드시 촬영한 기흥cc전경 보여드릴께요.
●개인입회시 : 정회원1인 + 가족1인 (가족회원 주중에만 65,000원 . 주말 비회원대우)
●법인입회시 : 정회원2인 + 지정2인 (지정회원 주중에만 65,000원 , 주말 비회원대우)
●특이사항 : 법대법거래 , 법인1/2구좌 입회안됨
기흥회원권은 가장 기본적인 구성인 정회원+가족회원의 구성인데요..
주주회원권도 없고 무기명회원권도 없이 단일 종류로만 이루어져있어요.
그린피내역이에요.
기흥골프장 세부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모 기 업 : 삼남개발주식회사
●개 장 일 : 1992년 8월 17일
●회 원 수 : 1,779명
●소 재 지 :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신리 46-1
●홀 수 : 36홀
●면 적 : 80만평
●회원의날 : 1,3,5주 일요일 (공휴일)
●정기휴장일 : 2,4,7주 월요일
●캐디시스템 : 1캐디 4백 (12만원)
●카 트 : 전동카트 (8만원)
예약안내에요.
주말예약 안내에요.
포인트제도 안내에요.
골프장 위치를 알려드릴께요~
위치는 요기쯤..^^
경부고속도로 기흥ic로 진출하시면 약 7.6km정도 거리였구요.
집에서 새벽 4시에출발..
골프장에 도착하니 4시 50분
티오프까지 약 1시간남았던거 같아요..
36홀 전체코스 레이아웃이에요.
동,남코스 제원표에요.
북,서코스 제원표에요.
여기까지가 기흥회원권에 관한 내용이었구요.
아래의 링크에서는 타 골프장 법인무기명골프회원권 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으실꺼에요.
클릭 또는 핸드폰으로 보고계시면 터치해보세요.
https://blog.naver.com/prodeller/221310747347
그럼 라운드시 촬영한 6월하순의 기흥cc페어웨이 전경 감상해보세요.^^
티오프시간이 5시 50분대..
이른시간인데 차들이 꽤 있었어요.
우측의 제차 궁궁이가 보이네요..^^
멋들어진 클럽하우스..
이른새벽 나와있는 프론트 직원분들..
오랜역사를 간직한 골프장인만큼 약간은 클래식한 로비..
환복을하고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를..^^
라운딩시작..
이날코스는 동,남코스..
정말 시원하게 뻥 뚫려있는 페어웨이..
이때부터 감탄하기 시작.
첫홀 세컨샷을 할려고하는 친구녀석..
저멀리 떠오르고있는 햇님..^^
처음가본 기흥cc는~~
그야말로 감동의 연속..
정돈되 잘되어있고..
나무도 너무너무 많았어요.
무엇보다 페어웨이가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느낌이어서
라운드내내 힐링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올랐다는..
왠지 비쌀거같은 나무...
정말 좋죠?
요런 전략적인홀도 있었구요.
페어웨이 한가운데 우뚝 자리잡은 나무..
볼에 많이 맞았을듯해요.
한속에 콕 박혀있는듯한 느낌의 홀들이 꽤 있었는데요..
경기도권의 골프장이 아니라 마치 강원도에 온것같은 착각을~~
정말 멋짐 뿜뿜하고있는거 같아요.
분위기 좋죠?
저멀리 보이는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 근처에 오니
이렇게 멋진홀이었네요..
한참 감동을받고...후반..
후반역시 멋짐..또 멋짐..
특히 이홀..
헤저드건너편이 그린..
사진 잘찍었죠?^^
빽빽한 페어웨이..
약간은 전략이 필요한코스.
기흥cc는 다이나믹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그런 골프장이었는데요..
아무기대없이 갔는데..
정말 엄청난 감동을 받고왔다는..
좋죠?
라운드를 마치고 친구녀석을 졸졸따라 밥먹으로 가는길..^^
기흥cc..
왜 명문인지 충분히 이해했었던 그런 라운드가 아니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