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해비치호텔셔틀버스타고 도착 and 체크인전까지 수영장에서~
지난여름 다녀온 제주해비치호텔..
새벽3시에 일어나 아침 6시30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김포공항으로~~
뱅기를타고 7시30분쯤 제주공항에 도착해 제주공항근처 해촌이라는 식당에서 아침을 먹은후 다시 제주공항으로..
그리고 해비치호텔로 향하는 무료셔틀버스를 타기위해 waiting~~
피곤하지만 우리가족에게 해비치는 몇안되는 힐링장소이며 매해 8월과 12월 2번은 방문하는 단골여행지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제주공항에서 해비치호텔로...
그리고 체크인전까지 시간이 남아 해비치호텔 수영장에서 즐겼던 사진 몇장 올려볼까해요.
요기가바로 해비치호텔...
제주공항 셔틀버스타는곳으로 이동중..
바로이곳..
대형차량 주차장겸 제주도에있는 각 호텔들 셔틀버스가 모이는 장소인데요.
공항에서 나와서 길건너 좌측 맨끝에 위치한 주차장이에요.
드디어 해비치호텔버스등장..
해비치셔틀을 이용하실려면 호텔로 전화해서 예약자명을 대며 미리 예약을해야되요.
제주여행시 관광을 전혀하지않는 우리가족에겐 그야말로 안성맞춤..
3박 또는 4박일정으로 여행을 가는데 굳이 어디를 갈라면 30분내외면 택시를부르고 1시간이상거리이거나 적어도 2군데 이상을
들를꺼면 호텔말고 리조트로비에서 당일 렌트카를 빌릴수있어요.
작년 크리스마스때 아이오닉?...아무튼 작은차 24시간 렌트하는데 4만5천원정도였던거 같아요.
아무튼 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꾸벅꾸벅졸며 약 1시간30분정도 걸려 해비치에 도착..
요기가 바로 해비치호텔..^^
언제가도 좋은곳..
여유를 느낄수있는곳..
수영복을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너무 신나하는 우리준이..
pool옆 잔디밭에서 신나게 놀고..
터벅터벅...
배가고프면 요렇게 맛난 음식을 주문해 먹으면되고..
너무 한가하게 즐길수있는곳..
사진만봐도 가슴설레는곳..^^
멋지죠?
흑백버전..
요기쯤 자리르 잡고..
호텔도 한번 바라보고..
여유를 즐기는 우리아내와 준이.
제주해비치호텔..
이번 크리스마스때까지 잠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