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스토리

가을의 문턱에 다녀온 이천 ba비스타cc (비에이비스타cc) 라운딩후기 및 무기명4인회원권 LIST~

한영회원권거래소 2018. 11. 28. 07:28

안녕하세요.

 

한영회원권거래소 실장 이광석이에요.

 

 

 

오늘은 얼마전..

 

그러니까 약 한달전 다녀온 라운딩후기에 관한 내용이네요.

 

골프장은 정말 많은 골퍼가 찾는 인기골프장..

 

이천에 위치한 BA비스타cc에요..

 

 

지난 비에이비스타cc에서의 라운딩은 과거 제가 입회시켜드린 법인에서 4인무기명회원권으로 예약을 해주셔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스코어는 엉망이었지만 나름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거같아 기억에 많이남는 그런 라운딩이 아니었나 싶었어요..

 

 

라운드시 촬영한 ba비스타 전경사진 감상전 무기명4인회원권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아래의 링크를 클릭 또는 핸드폰으로 보고계시면 터치해보세요.

 

https://blog.naver.com/prodeller/221310747347

 

 

 

 

그럼 지금부터 ba비스타 벨라코스 , 비스타코스 전경사진 감상해보세요.^^

 

 

 

지도를 보시면 대략적인 위치는 아실텐데요.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로 진출하시는게 가장 빠른길이며 골프장 진출후 약 5분정도면 골프장에 도착할수있어요.

 

 

 

 

 

 

 

골프장 도착후 발렛을 맞기고 환복..

 

그리고 2층 레스토랑으로..

 

라운드전 간단히 한잔씩만..^^

 

 

 

이곳이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이에요.

 

 

 

맛난 점심도 주문..^^

 

 

 

이날 코스는 벨라코스로 시작해 비스타코스로 마무리..

 

컨디션난조..

 

 

 

모처럼만에 방문한 ba비스타cc

 

 

 

시원하게 지를수있는 코스가 많았는데

 

이날은 18홀내내 티샷이 하나도 맞지 않았다는.

 

 

 

저멀리 보이는 골퍼들과 벙커들..

 

 

 

나무한그루가 참 이뻐보인..^^

 

이럴때가 아닌데 말이죠..

 

 

 

터벅터벅걸으며 난 골프치러 온게 아니다..

 

유산소운동하러 온거다............라는 위로를 자신에게 하는중..

 

 

 

넓은 벙커가..

 

나한테 어서 들어와..들어와..이러는듯한기분..

 

안맞는 날은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거 같아요.

 

 

 

이쁘죠?

 

구름한점없는 날씨였는데.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날엔 이런날이 그립답니다.

 

 

 

마치 공원같은 분위기..

 

 

 

숲속라운드를 연상시키는 코스도 있구요.

 

 

 

이번홀은 우측끝의 벙커를 넘기야되는데..

 

이홀에서도 분실..

 

정말 이날 공을 버리러 간게 아닌가 싶을정도.

 

 

 

나름 잘 관리된 페어웨이 인데..

 

볼을 왜이리 잃어버리냐고..

 

 

 

전반을 무려 3시간에 걸쳐 끝내고 그늘집..

 

밀려도 너무 밀렸던 전반..

 

 

 

후반 비스타코스 시작..

 

편안한홀인데..첫홀부터......ㅠㅠ

 

 

 

가장 좋아하는 오르막홀도 정신못차리고있어요.

 

 

 

파3홀도 우측으로 밀림..

 

이날 정말 최악이 아니었나..^^

 

 

 

내리막홀..

 

이제부터는 우드로 티샷..

 

 

 

정말 시원시원한코스..

 

하지만 스코어는 답답한모양새..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홀..

 

사진은 이쁜..

 

 

 

후반부로 갈수록 더더욱 이쁜홀들..

 

 

 

약 4시정도 되니 쌀쌀..

 

그래도 이쁘니까.

 

 

필드위 그림자가 길게 뻗은걸보니 햇님이 곧 숨을듯한..^^

 

 

 

파3홀에선 약간 어둑어둑..

 

 

 

이제 거의 마무리..

 

해질녁의 ba비스타는 정말 아름다웠던거 같아요.

 

 

 

많이 기억에 남을 골프장..

 

 

 

스코어는 최악이었지만..

 

정말 좋았던 이날이 아니었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