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영회원권거래소 이광석실장입니다.
오늘은...어느덧 6월 8일 금요일..
왠지 금요일이면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기보다는 어딘가로 가고싶은...
아니 라운딩을 가야될꺼같은...그런 기분이 들게하는 요즘인데요...
하지만 오늘은 여행도..라운딩도 아닌 그냥 업무에만 치중해야되는.....현실이죠.^^
그래서 오늘은 업무관련 포스팅말고 지난4월말 다녀온 골프장 라운딩후기를 작성해볼까해요.
골프장은 여주에 위치한 36홀코스의 회원제골프장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
아기자기하고
많은홀수여서 지루하지않고
큰 실수만 하지않으면 무난한 스코어를 낼수있는 골프장인데요...
문제는 항상 큰 실수를 한다는게..^^
아무튼 라운드시 촬영한 페어웨이 전경사진 올려볼테니 이곳으로 라운드를 가실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구요..
더불어 스카이밸리cc골프장회원권 에 관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 또는 스마트폰으로 보고계시면 터치해보세요.
우선 골프장가는길~~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ic로 진출하면 약 14km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강일ic기준으로 약 83km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주차를 하고 클럽하우스로~~
레스토랑에 위치한 발코니였나?
아무튼 ~~
클럽하우스 뒷편 벽에 붙어있는 전체코스 레이아웃..
라운드시작..
날씨도 적당...
스카이밸리cc는 전체적으로 참 아기자기한 골프장이라고 말할수있는데요..
비기너부터 싱글까지 모두 즐길수있는 편안한 골프장이에요..
하지만 스코어는 왜 그런건지...ㅠㅠ
도그렉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코스가 지루하지않게 이루어져있는거 같았어요.
잘 정돈된 페어웨이상태..
울창한 나무들은
마치 강원도의 골프장을 연상케하는거 같아요.
지금같은 한여름의 날씨는 아니지만..
역시 라운드는 4월이 딱 좋은듯해요..
좀더 화창했으면 이쁘게 나왔을텐데..
아쉽네요..
멋지죠?
길게뻗은 이런홀...참 좋아하는데...왜? 항상 우라가......^^
줌 기능을 했더니 약간 흐리게 나왔어요.
전반끝낸후 맛난 주전부리~~
다시 후반...
후반역시 아기자기..
욕심을내면 안되는데...
라운드를 가면 항상 욕심을내는이유는 뭘까요?
자기자신을 이겨내는게 골프라고하는데...
전 아직 멀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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