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지는 강원도

항상가던 속초가 아니라 문막

장소는 한솔오크밸리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다녀왔는데요.

 

사실 이날은 우리아들 생일..

 

생일기념으로 어디를 갈까? 고심하던중 불현듯 다녀온지 몇년된 오크밸리콘도가 생각났고

아주 운좋게 객실예약을해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집에서 출발은 늦은오후..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차가 막히지않아 약 1시간 10분만에 도착..

 

 

서둘러 체크인을 하고 골프빌리지 A동 저층으로 할것이냐 B동 고층으로 할것이냐 고민~~

 

부대시설이 없어도 조망이 중요하다는 우리가족..

하지만 우리가족의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감..

 

마트가 A동에만 있어 세상불편했다는..조망도 그닥..^^

 

 

그럼 우리가족이 2박3일간 머무른 골프빌리지B동 객실사진 몇장 올려볼테니 이곳으로 여행을 가실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위치는 요기쯤.

 

 

 

우선거실..

 

31평이라 우리세가족이 머물기에는 부족함이 없긴했는데..

 

시설은 여전히 예전의 올드한모습 그대로..

 

 

 

거실 한켠의 작은TV..

 

 

 

 

전체적으로 거실은 요런느낌이구요.

 

 

 

주방..ㅋㅋ

 

뭐 주방이라고 별볼일 있을까요..

 

그럭저럭이죠..

 

 

 

주방은 요런느낌..

 

 

 

뒤에서 찍으면 요런모습..

 

 

 

룸1

더블침대하나

 

 

 

비교적 깔끔한 흰침구..

 

 

 

사진을 찍고있는 나..^^

 

 

 

욕실..

 

룸1안쪽에 위치해있어요..

 

역시 올드하죠?

 

 

 

 

요긴 거실에 있는 화장실...

 

 

 

샤워부스도 있고..

 

 

 

 

화장실2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요런느낌.

 

 

여긴 룸2..

 

온돌룸이에요..

 

추운겨울에오면 따스하게 몸은 녹일수있을거 같았구요.

 

 

 

발코니에서 바라본 콘도전경..

 

분위기있죠?

 

대충짐을풀고 마트를 가기위해 A동으로 갔다가 잠시들른~~

 

 

 

게임장..^^

 

규모는 아담...

 

이곳에서 잠시놀고..

 

 

 

 

피곤해 꿀잠자고 새벽..

 

 

 

 

아침의 모습이에요..

 

 

 

 

가을가을한모습..

 

 

 

오랜역사의 전통의 한솔오크밸리리조트..

 

오랜만에 옛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온거 같은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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