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약 15분정도?
아니 넉넉히 20분정도면 도착할수있어 금요일 또는 토요일에 가끔 방문한는곳..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태릉숯불돼지갈비를 저렴하게 먹을수있고..
분위기도 그럴싸해 어릴적 추억이 몽실몽실 떠오르는곳 인데요..
얼마전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별내 맥갈비가 바로 그런곳이 아닌가 싶어요..^^
위치는 요기쯤~~
요기가 바로 별내에 위치한 맥갈비~~
펜션같은 외관~~
하지만 실상은 돼지갈비집...
운치있는곳에서 맛난 갈비를 먹고싶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을정도~~
조금은 이른시간이라 대기없이 바로입장~~
실내는 대충 이런분위기..
오래된곳이니 요즘의 고기집처럼 깔끔함은 없지만~~
요렇게 큰 화로에 꾸워먹는 맛이 참 좋다는~~
반찬도 기본중의 기본~~
전형적인 80~90년대 스타일이죠?
어서 고기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는중~~
드디어나온 돼지갈비..
요렇게 화로에 올려서~~
익기만을 기다리면되는거죠.
맛나보이죠?
아......사진이 엉망~~
하지만 사진만으로 배가고파지는 기분~~
태릉돼지갈비집을 찾으신다면~~
별내에 위치한 맥갈비.......한번쯤은 가볼만한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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