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과 술자리는 갖는곳이 방이동먹자골목 , 신천 , 역삼동 , 답십리...

 

대충 이정도 지역인데..

 

모처럼만에 외곽으로 나가자는 의견..

 

그래서 우리일행이 선택한곳은 남한산성계곡..

 

 

 

사실 이런곳은 어릴적 부모님과 가보고 거의 못가봤는데..

 

설레는 맘으로 낮술을 먹기위해 출발했는데요..

 

우리 일행이 찾은곳은 바로 오전명가~~

 

 

 

인터넷상에서 상당히 유명한곳이고 닭볶음탕 , 오리로스 , 감자전 등을 분위기좋은 계곡앞에서 먹을수있어

 

너무너무 좋았던 기억으로 포스팅해볼까해요..

 

아마도 지금보다 좀더 따스해지면 다시한번 가보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위치는 요기쯤~~

 

 

업무도 재끼고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해서..

 

낮술판이 벌어졌는데요..

 

 

 

 

 

요기가 바로 오전명가..

 

별장같기도하고..

 

시골집 같기도하고..

 

 

 

분위기 좋죠?

 

 

 

 

 

요렇게 야외테이블에서 즐길수있어요.

 

 

 

작은 계곡도 있어서 물놀이도 할수있고..

 

 

 

메뉴판..

 

 

 

 

맛난 계곡음식들이 즐비.

 

 

 

 

약간 시골스런 분위기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첫번째메뉴인 오리로스..

 

 

 

먹음직.

 

 

 

기본반찬도 셋팅되고

 

 

 

요렇게 불판에 올려서..

맛나게 구워먹으면 되구

 

 

 

두번째메뉴

 

닭볶음탕...

 

 

 

 

 

이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죠?

 

 

 

일단 요렇게 셋팅해놓고..

 

 

 

먹고...

 

또 먹고...

 

 

 

후배가 준비해온 주류..

 

 

 

얼음에 담가놓으니 완전 시원하다는..

 

 

 

그리고 도토리묵무침도 주문

 

 

 

그리고 오는길에 가락시장에서 떠온 모듬회~~

 

 

 

계곡에서 먹는 회~~

 

죽는거죠...^^

 

남한산성계곡근처 맛집을 찾으신다면~~

 

오전명가..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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